하기의 내용에 동의해 주신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한번 출고되었던 제품은 다른 분들께 재판매를 하지 않아
반품불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주문 주셨을텐데
제품을 수령하신 후 마음에 드는 핏이 아닐 수 있고
사이즈도 맞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반품이 불가하오니
그럴 가능성이 있는 분들께서는
속상한 일이 없으시도록
모험 삼아 구매하시는 것을 지양해 주세요.
model size : 160cm 45kg
다소 마른 체형으로 일반적인 55사이즈를 착용하면 잘 맞습니다.
Detailed Size
[어깨42 가슴51 허리단51 암홀23 소매너비17 소매단13.5 소매길이52 총장(뒤)46 ]
워싱으로 인한 축률이 조금씩 다르며
재는 사람의 방법이나 위치에 따라
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 린넨 100 ]
린넨소재는 원단자체에 잡사와 실뭉침이 많이 보여지는 원단입니다.
제품의 어느 부분에도 강하게 위치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불량이 아닌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color
[ 아이보리, 오트밀 ]
how to wash
[ 30도 단독 손세탁 후 가볍게 비틀어 짠 후 한번 툭 털어 자연건조]
제작 후 워싱을 돌린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구김이 있습니다.
구김 자체로 인해 멋스러움이 플러스 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스팀이나 다림질로 구김을 펴는 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퀄리티 높은 일반적인 린넨100 제품들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수이지만
이 제품은 제작 후 워싱이 되어 나온 제품으로
손세탁을 (세탁기 사용금지, 손으로 조물조물)하신 후
가볍게 비틀어 짜고
한두번 툭 털어 자연건조를 시켜 주세요.
구깃함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건조가 되면
그대로 다시 입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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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트는 린넨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젊은 시절부터 린넨 매니아였거든요.
처음엔 뭘 모르니 꽤 많은 비용의 헛돈을 썼지요.
한해도 채 입지 못하고 버려지는 옷들이 많았어요.
생각해 보면
그 때 쓴 돈이 헛돈이 아니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많이 사 보고
많이 입어 보고
수 없이 실패를 해 보면서
좋고 나쁨을 구별할 줄 알게 되었거든요.
지금의 안목을 갖추기 위해 지불해야했던
교육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손으로 한번 스윽~ 터치만 해 보아도
린넨의 퀄리티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무트에서 보여 드리는 프리미엄 린넨 100 제품들은
제품을 받으시면 반드시 맨살에 입어 보세요.
내몸을 감싸는 편안한 감촉에 홀딱 반하실거예요.
저렴한 린넨100 제품과는 살에 닿는 감촉이 비교불가입니다.
이번 자켓은 작년에 보여 드렸던 자켓과
같은 핏입니다.
단, 작년 제품에 비해 더 얇은 린넨 원단이 사용되어
한여름 삼복더위까지 입기 좋을 자켓입니다.
얇지만 꼬득하고 가실가실해요.
옛날 저희집에 모시 이불이 있었는데
엄마가 여름마다 꺼내 주셨거든요.
그걸 몸에 돌돌 감고 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때 느꼈던 텍스처와 비슷해서 좋은 린넨 제품을 만날 때면
옛날 생각이 납니다.
기장이 크롭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자그마한 테일러드 카라에 세개의 싱글버튼으로 클로징되고요.
자켓이지만 짧은 셔츠같은 느낌도 나서
가벼운 여름 아우터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안감, 어깨패드 없어 내추럴한 느낌으로 입으면 되는 자켓이지요.
굳이 자켓형식으로 카라를 접을 필요없이
세워지면 세워지는대로
접혀지면 접혀지는대로
그냥 이 아이가 갖고 있는 성질대로
그대로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예뻤어요.
소매는 손목뼈 윗선에 딱 떨어지는 10부 길이로
롤업 없이 그대로 착용해도 아주 좋지만
한단 롤업해도 바이어스가 보여 너무 예쁘답니다.
가방에 둘둘 말아 넣어 두었다 다시 꺼내 입어도
구김이 있든말든 그 자체로 멋스러운 아이
세탁 후 자연스럽게 건조 될 때마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 줄거예요.
민소매 원피스에 필수 아이템
와이드한 팬츠와 코디했더니
다리는 길어 보이고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은 제대로 살린 느낌
일상에서 여행지에서도
한여름에도 살에 들러 붙는 느낌없이 쾌적하게
10년은 함께 할 그런 제품이 될 거예요.
컬러는 내추럴한 린넨의 느낌을 한껏 살려낸
아이보리와 오트밀 두컬러로 진행됩니다.
프리사이즈
작은 듯 보이지만 실제로 작지 않습니다.
크롭하게 미니한 감성으로 입는 자켓이예요.
66초반까지 아주 잘 맞으실거예요.
기장이 크롭하기 때문에
어깨가 넓고 가슴이 크신 분들은
제가 착용한 핏보다 기장이 더 짧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이즈 고민되신다면 평소 입으시는 아우터와
어깨, 가슴, 암홀 단면을 체크 하신 후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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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깃한 구김을 살리기 위해 제작 후 워싱과정을 거칩니다.
구김 자체로 인해 멋스러움이 플러스 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스팀이나 다림질로 구김을 펴는 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매끈한 결을 가진 일반적인 린넨100 제품들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수이지만
이 제품은 제작 후 워싱이 되어 나온 제품으로
손세탁 (세탁기 사용금지, 손으로 조물조물) 하신 후
가볍게 비틀어 짜고
한두번 툭 털어 자연건조를 시켜 주세요.
구깃함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건조가 되면
그대로 다시 입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