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의 내용에 동의해 주신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한번 출고되었던 제품은 다른 분들께 재판매를 하지 않아
반품불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주문 주셨을텐데
제품을 수령하신 후 마음에 드는 핏이 아닐 수 있고
사이즈도 맞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반품이 불가하오니
그럴 가능성이 있는 분들께서는
속상한 일이 없으시도록
모험 삼아 구매하시는 것을 지양해 주세요.
model size : 160cm 45kg
다소 마른 체형으로 일반적인 55사이즈를 착용하면 잘 맞습니다.
detailed Size
[ 어깨 가슴(주름을폈을때)80 허릿단90 암홀20 소매길이(옆목선기준)24 뒷총장65 ]
재는 사람의 방법이나 위치에 따라
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 아사면 100수, 자개단추 ]
제품 완성후 워싱과 크랙과정을 거치는 제품으로
처음 받으시면 섬유유연제 향이 납니다.
color
[ 먹블랙 ]
how to wash
[ 30도 단독 손세탁 후 탁 털어 자연건조 ]
한번 보는 것 만으로도 느낌이 딱 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시착과 동시에 '음~그래 이 느낌이지!'
했던 옷
브이넥라인에 우아한 셔링카라와 시크한 블랙이 조화를 이룬
셔링 셔츠 소개해 드립니다.
아사코튼 100수
자개단추
정말정말 무더운 찜통더위에는 아사면 100수가 최고인 것 같아요.
밝은 곳에서 비춰보면 훤한 비침이 있을 정도로 얇고
매우 시원한 원단입니다.
런닝을 대용한 블랙 끈나시 하나 입어 주세요.
(모달 골지 끈나시 추천 드립니다.)
깊지 않은 브이넥
넥라인 전체를 따라 셔링카라가
참 아름답게도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풍성한 가슴품에
플리츠처럼 짜글짜글한 주름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기계주름이 아니기 때문에 착용하다 보면
구김이 자연스럽게 펴지는데요.
저는 강한 구김이 좋아
외출 전 한번 배배 꼬아서 강한 크랙을 준 뒤
착용하고 있습니다.
꼬깃꼬깃할수록 평범하지 않아 보였고
유니크한 매력이 넘치더라고요.
어깨를 차분히 덮어주는 캡 소매라인은
팔뚝의 가장 굵은 부분만 자연스럽게 커버해 줍니다.
민소매가 꺼려지는 분들도 외출하시기 민망함이 전혀 없을거예요.
그리고 얘를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컬러입니다.
블랙처럼 보이지만
블랙에 가까운 차콜로 참 예쁘게도 염색이 되어 있답니다.
물이 살짝 빠진 바랜듯한 빈티지 느낌을 주는 먹블랙
차갑고 시커먼 아스팔트같은 차콜이 아닌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톤을 담고 있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봉제 퀄리티도 우수합니다.
원단이 얇지만 안쪽면 전체 시접을 모두 말아 박아 말끔하게 마감되었고
셔링의 끝단도 최대한 얇게 말아 박아
카라 실루엣이 작은 바람에도 곱고 여리게 나풀거립니다.
라벨만 없다면 어디가 안쪽이고 어디가 바깥면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우수하게 봉제 되었습니다.
저렴한 옷 여러개 보다 잘 만들어진 제품 하나 소장하시길
언제나 강추드립니다.
입으실 때마다 행복하고
오래 입으시면서 또 행복하고요.
가슴품이 매우 풍성하고
A라인으로 떨어지는 루즈한 핏의 디자인으로
아래로 살짝 좁아지는 라인의 팬츠
또는 일자핏 팬츠에 어울립니다.
'실크 100 배기핏 팬츠' 입니다.
스타일 뿐 아니라 차콜에 가까운 블랙 컬러감도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무트 실크 팬츠들은 하나씩 소장해 두시면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옷들을 만나
또 한번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화이트 팬츠에도 아주 예쁠 것 같아요.
여름내내 시원하게 입고 다니시다가
봄, 가을에는 캐시미어 스웨터나 가디건 안에 입으신 후
카라를 쏙 빼 주세요.
목 뒤 셔링카라까지 잘 보여지게 똥머리도 해 보시고요.
소장템입니다.
유행도 없을테고요.
77까지 넉넉한 핏으로 입으실 수 있습니다.
제품 완성 후 구김을 주는 크랙과정을 거치는 제품으로
처음 받으시면 자글자글한 주름이 있습니다.
제품의 이해도가 있으신 분들만 구매해 주세요.
주름이 있는 상태로 입으시면 멋스러움은 배가 되며
착용하면서 생기는 생활주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구김의 매력을 한껏 느껴 주시고
주름이 싫으시면 세탁 후 다림질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셔링 부분만 스팀으로 주름을 펴 주고
나머지 부분은 배배 꼬아서 입을 때마다 강한 구김을 준 후 착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