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30~45 엉덩이53 허벅지31 끝단12 앞밑위34 총장96 ]
fabric
[ 코튼82 폴리18 ]
color
[ 그레이, 소라 ]
how to wash
[ 30도 단독 손세탁 ]
지난해 테리 조거 인기가 어마했어요.
편하고 날씬해 보이고 착용감 너무 좋다고요.
수건이나 아가들 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테리사.
테리사 원단으로 만들어진 조거가 좋은 이유는
너무 여러가지이지만
그 중 최고로 좋은 점은
바로 무릎나옴이나 늘어남이 거의 없다는 점이예요.
그래서인지 모두들 너무 좋아해 주셨고
저 역시 문신템으로
집안일 할 때, 장 보러 나갈 때
산책 또는 운동 갈 때도
테리 조거만큼
잘 입어지는게 조거가 또 없더라고요.
아! 그리고
여행갈 때 기내에서 대박 좋았지요.
테리 조거
아직 안 입어 보셨다면 강추드립니다.
무트에서 보여 드리는 조거 팬츠는
핏 완전 좋은거 아시지요?
조거 팬츠는 잘못 고르면
사실 핏이 아주 우스꽝스러운 알리바바가 될 수 있답니다.
슬림하게 디자인되어야
날씬해 보이고
쭉 뻗어 보이고 다리 길어 보여요.
딱 입어 보시면 느낌 바로 아실거예요.
테리 원단의 경우 너무 두껍거나
헤어가 길면 먼지가 많이 날리고
앉았다 일어나면 힙부분에 눌림현상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두껍지 않은 테리 원단이라
먼지 날림과 눌림현상이 매우 적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 계절부터 가을까지 입기 좋으실 거예요.
총장도 딱 적당합니다.
물론 160기준 제겐 조금 긴 것 같아
허리밴딩을 배꼽 윗선까지 한껏 올려 입었습니다.
160 이상인 분들에게는 더 좋은 핏이 날거예요.
허리밴딩 탄탄하고 밴딩 말림 없습니다.
발목도 불편한 느낌 없이 예쁘게 조여지고요,
왼쪽 포켓 아래 쪽에 작은 글씨의 영문 자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영문은 특별한 뜻이 없고 제품 브랜드 이름입니다.
어디든 가볍게 나가실 때
가벼운 스니커즈를 신고 입어 주세요.
내복처럼 문신템이 될거예요.
그레이와 소라 두컬러
정 66까지 잘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