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Size
[ 어깨36 가슴54 허리단55 암홀22.5 소매너비18 소매단10 소매길59 총장(뒷목기준)62 ]
컬러별로 워싱으로 인한 축률이 조금씩 다르며
재는 사람의 방법이나 위치에 따라
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 린넨 100, 자개단추 ]
린넨소재는 원단자체에 잡사와 실뭉침이 많이 보여지는 원단입니다.
제품의 어느 부분에도 강하게 위치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불량이 아닌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color
[ 아이보리, 먹블랙 ]
how to wash
[ 30도 손세탁 후 가볍게 비틀어 짠 후 한번 툭 털어 자연건조]
제작 후 워싱을 돌린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구김이 있습니다.
구김 자체로 인해 멋스러움이 플러스 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스팀이나 다림질로 구김을 펴는 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퀄리티 높은 일반적인 린넨100 제품들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수이지만
이 제품은 제작 후 워싱이 되어 나온 제품으로
손세탁을 (세탁기 사용금지, 손으로 조물조물)하신 후
가볍게 비틀어 짜고
한두번 툭 털어 자연건조를 시켜 주세요.
구깃함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건조가 되면
그대로 다시 입어 주시면 됩니다.
매니아 분들은
이미 컬러별로 원단별로 소장하고 있으신
베이시스 셔츠
린넨100 입니다.
린넨100
저렴한 린넨셔츠의 원단과는 비교불가입니다.
5~6만원대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15만원대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물건을 모르면 돈을 많이 주란' 말이 있듯
금액이 높은 만큼 좋지 않은 제품은 없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랄프로렌 린넨 셔츠와 비교해 보았는데요.
원단의 퀄리티와 핏에서 전혀 뒤쳐질게 없는 셔츠입니다.
린넨 역시 한컬러 입어 보시게 된다면
너무 좋아 다른 컬러까지 구매하시게 될 것 같아요.
여름이니 아이보리 컬러는 기본으로 소장하셔야 할 컬러
블랙의 경우 먹색과 네이비가 오묘하게 느껴져
볼수록 매력이 넘칩니다.
컬러를 눈으로 직접 접한다면
안 입고는 견딜 수 없는 컬러 같아요.
제품 완성 후 워싱가공을 한 린넨셔츠로
자연스런 구김에서 더욱 멋스러움이 느껴지며
착용하시면서 생기는 생활 구김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착용하시면 됩니다.
세탁 안내 드렸듯이
드라이 클리닝이 필요 없는 제품입니다.
셔츠의 핏
-자그마한 카라
-자그마한 포켓하나
-길지 않는 기장감
-적당히 낙낙한 핏으로 시크한 매력
-단추 두개를 열었을 때 목선과 가슴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라인
-암홀, 소매라인 슬림한 편
프리사이즈
사이즈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아주 잘 맞습니다.
구김으로 인해 옷이 더 작은 듯 보이지만
정 66까지 입으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마른 체형은 낙낙히 입을 수 있고
통통한 체형을 가지신 분들이 착용하셨을 때
매우 좋은 핏을 선사해 주는 셔츠랍니다.
만듦새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우수한 봉제
스타일링
-단품으로 단추 두개 풀고
소매 무심히 툭툭 두어번 접어 입으시면 최고고요.
-끈으로 된 민소매를 입으시고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 주세요.
단추를 오픈하고 셔츠의 끝단을 슬쩍 묶어 주어도
아주 예쁘답니다.
-소매는 돌돌 말아도 다 내려도 그저 예쁩니다.
-자켓안에도 물론 예쁩니다.
뭐 어떻게 입으셔도
너무 멋스럽고 멋스러운 셔츠가 될 거예요.
스커트나 슬랙스 어디든요.
데님에 린넨 셔츠 하나면
여름 최고의 멋쟁이가 아닐까 싶어요.
일상에서 휴양지에서
더운 한여름에도
맨살에 닿는 그 감촉에 반하실거예요.
보는 것 보다 착용하는 순간
입가에 방긋 미소가 지어질테고요.
입으면 입을수록 좋아질 셔츠가 될 거예요.
유행 전혀 타지 않는 셔츠로
금액이 높더라도 꼭 입어 보시길 강강추 드립니다.
어떻게 입으셔도 너무 멋스럽거든요.